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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의 일본 여행기 Part.3! 마음 가는대로 발 가는대로

Road의 일본 여행기 Part.1!
Road의 일본 여행기 Part.2!
Road의 일본 여행기 Part.2'(Dash)!

셋째날 여행기입니다.
둘째날에 디카 메모리가 다 차 버려서
셋째날부터는 대부분의 사진을 폰카로 찍었습니다.




잘 자고 일어났으니까 식고 옷갈아입고 밥먹으러 궈궈
이날도 아침은 뷔페식.
슈마이 옆에 작은 종지같은 게 있길래(사진 오른쪽 위의 빨간 것)
간장인 줄 알고 스윽 집어왔는게 뜯어 보니까 낫토더군요(우웩)
다만 이 날 먹은건 낫토 특유의 썩은 맛(?)이 그나마 덜 해서
김이랑 같이 먹으니까 그럭저럭 참을 만 했습니다.

호텔 로비 반대편에 컵라면 자판기가 있더군요;;
이거 있는 줄 알았으면 밤에 내려와서 하나 사 먹는건데 T_T

미호엔 온천 호텔 전경입니다.

셋째날 여행의 첫 코스는 아시노코((芦ノ湖) 유람선타기. 일단 버스 타고 아시노코로 고고~

커다란 도리이 옆의 승강장에서 표를 사고,

유람선으로 고~
...랄까, 안내엔 '해적선'이라고 적혀 있었지만.

참고로 이 배는 영국의 '빅토리 호'를 모델로 했다고 합니다.
빅토리호라고 하면 트라팔가 해전에서 넬슨 제독의 기함으로 유명한 배인데,

...해적선 아니잖아;

......여하튼 출발;;;
강가에 도리이가 있길래 한 장. 어째서 저런 데 도리이가 있는 걸까요?

건너편엔 다른 유람선이 둥실둥실~

배 타고 호수를 건넌 뒤엔 오와쿠다니(大涌谷)로.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계란 냄새가 진동하더군요 ㄷㄷ
유황 냄새라고는 하는데 여기저기서 계란을 팔고 있던지라 계란 냄새라고 해도 납득할 듯;;

일단은 점심 고고 >_< 뭔가 조그만한 버섯 전골(?)같은 게 나오더군요.

식사를 마치고 계란을 사러(;) 올라가는데,

...어라;;

점점 이상한 데로 가고 있어!!

...알고 보니 계란 파는 곳(;;)은 아래쪽 길로 올라가야 하는 것이었음;;

여튼 무사히 계란가게(;;) 도착~

이곳에 온 거의 유일한 목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검은 계란. 6개 세트가 500엔(!)이고, 낱개로는 안 팔더군요;
겉은 까맣지만 속은 보통 삶은 계란이랑 다를 게 없었습니다.
한 개 먹으면 수명이 7년 늘어난다는데, 3개 먹었으니 21년 연장인가? 최소한 40대 후반까지는 확보했군요;;

마침 삶은 계란을 꺼내고 있길래 한 장.

기념품점에서 발견한 인형. 뭔가 달관한 표정이군요(- ∀ -)

역시 기념품점에서 발견한 카부토 쿠나이건 완구.
아쉽게도 덴오 관련 완구는 없더라는...^^:

예의상(^^;) 오와쿠다니 전경도 한 방 찍고 도쿄로 이동했습니다.

휴게소 휴지통의 한글...인데 '관''빈'이라니;;;


이건 아니잖아;;



도쿄로 가던 중의 헤프닝-
할아버지 한 분이 지갑을 호텔에 놓고 나오셨는데
어디다 놓아 두셨냐고 물어봤더니-

여관방 다다미를 뜯고 그 아래 숨겨 두셨다고...


...아니 대체 어째서...?!



여하튼 도쿄 도착~ 이곳은 도청 앞.
이 육교(?), 기간틱 드라이브 2인대전 도쿄 맵으로 할 때
신나게 부숴대던건데 실물로 보니 왠지 기분이 미묘~

이곳이 지룡의 본거지인 도쿄 도청!!
...X 연재 재개는 요원한 것인가아아(어이)

도청 전망대는 그 날 날씨가 그다지 좋지 않았기에 가시거리가 짧아서 별로 재미있진 않았습니다.
...랄까 전망대가 재미있어봤자 얼마나 재미있겠냐만...;;;
그래도 도쿄 타워는 보이더군요
(가운데 사각 건물 뒤에 보이는 탑)

도쿄돔에선 오늘도 렌쟈비클과 타임제트가 충동...하진 않습니다 ^^:

원래는 1시간 관광 예정이었는데 뭐 1시간이나 볼 게 있쟈고 대불평;
결국 30분만에 내려와서 저녁 먹으러 갔습니다;;

저녁은 한국식당에서 불고기랑 김치찌개 먹었는데, 한식 사진은 찍어봤자 별로 재미도 없는지라 패스 =_=;
식당 근처 한국 노래방엔 금영 신곡표가!

식사 후 버스 타고 숙소로 이동하는데,
진보초를 지날 땐 정말 버스에서 뛰어내리고 싶었습니다 TㅁT

숙소는 료코쿠 다이이치 호텔. JR 료코쿠 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그리고 료코쿠 역은 아키하바라 역에서 2정거장!
호텔에 도착한 시각은 7시 10분경, 짐을 내려놓자마자 역으로 대쉬!

아키하바라에 도착한 시각은 7시 반. 가게들이 문을 닫을 때까지 30분밖에 시간이 없었다는...
허겁지겁 돌아다니느라 사진은 한 장도 못 찍었는데, 쇼핑은 목표의 20% 정도 달성;;


1시간만 더 있었어도...!!



탈력먹고 숙소로 돌아오다가 어머니와 아주머니 아저씨 몇 분이
술집 가는 것에 통역으로 따라가게 되어서 맥주 두어잔 마시게 되었습니다.

술 마시고 알딸딸~한 상태로 침대에 다이빙하는 것으로 셋째날 일정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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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나이브스 2007/07/15 11:35 # 답글

    뭔가 지름 품은 없으신지?
  • RoadMaxter 2007/07/15 18:19 # 답글

    나이브스 // 지름품은 뒷쪽에 몰아서 소개하려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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