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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의 일본 여행기 Part.2! 마음 가는대로 발 가는대로

Road의 일본 여행기 Part.1!

둘째날 여행기입니다.
첫째날보다 스크롤 압박이 당사대비(어이) 2배쯤 증가;;;
아침식사는 뷔페식.
먹는데 정신이 팔려서 사진찍는 걸 깜빡한지라;; 두 번째 접시만 간신히.^^;
오믈렛을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게 인상 깊었습니다.

호텔 전경. 1층에 스타벅스가 있더군요.

저희와 같은 날 수학여행을 온 듯한 학생들이 묵었었는데
다들 큼지막한 상자 하나씩을 들고 나오더군요, 대체 뭘까요...?

강가에 뭔가 고풍스러운 집들이 늘어서 있길래 한 장.

둘째날 여행의 첫 코스는 키요미즈데라(淸水寺)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곧장 보이는 진입로입니다.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맨~ 우리의 친구 스파이더맨~♬

기모노를 곱게 차려입은 키티.
...랄까, 관광지 가는 곳마다 키티가 있더군요;

길 양쪽에는 기념품 가게가 주욱~ 늘어서 있습니다.

키요미즈데라 도착~
이른 시간이지만 관광객과 학생들로 제법 왁자지껄 했습니다.

아래쪽 거리 사진 찍는 척 하면서 세라복 여학생 도촬(어이)
일본은 좋군요~(발그레)

본당으로 들어가는 통로입니다,
보시다시피 인산인해 >_<

여기가 번지점프로 유명한(...) 키요미즈데라 본당.
바글바글하네요 ^^;

후다닥 지나가는 사이 허겁지겁 ^^; 오미쿠지를 뽑아 봤습니다. 길이 나왔네요 ^^

본당을 다른 각도에서 한 장.

키요미즈데라에서 본 교토 시내.
저 멀리 교토 타워가 보이네요.

오토와노타키(音羽瀧). 이 물을 받아 마시면 인연, 장수, 학업을 성취해준다고 하죠.
다만 셋 다 받아 마시면 효험이 없고 하나만 골라마셔야 한다나 ^^:
아쉽게도 제가 간 날은 뭔가 공사중인지 출입금지더군요 T_T

본당을 아래쪽에서 한 장 더. 본당을 받치고 있는 나무기둥이 잘 보이죠?

다음 코스는 킨카쿠지(金閣寺). 우선 진입로에서 한 장 ^^

표 받는 곳 앞에 서 있던 엄청 큰 나무입니다.

안으로 들어와서 한 장. 날씨가 흐려서 삐까뻔쩍함(...)이 많이 줄었네요 ^^;

여기도 뭔가 공사중인 건물이...?

25분;; 만에 관람을 마쳐야 했기 때문에 허겁지겁 지나가는데
사람들이 우글우글 모여 있길래 뭔가 하고 들여다봤더니 석상 앞에 동전을 던지고 있더군요.
의미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트라이...했으나 결과는 실패 ^^:

여기도 세라복 소녀가 있길래 잽싸게 도촬 ^^;;

조그만 섬에 나무다리가 왠지 귀여워서 한 장.

다음 코스는 도다이지(東大寺). 멀찍이서부터 커다란 지붕이 보이더라는..

도다이지 앞은 어째선지 사슴 천지! 그야말로 사람 반 사슴 반!!

공원 여기저기서 '사슴 센베이'란 걸 팔더군요.

재미있어보여서 하나 사 봤는데,
받아들기가 무섭게 주위의 사슴이 머리를 들이미는 게 조금 무서울 정도;;;
사진기를 들이댈 틈도 안 주더군요;;;

결국 바닥에 떨궜음;;

도다이지 정문. 어쨌건간에 크다!!

정문 양쪽엔 금강역사상이 버티고 서 있더군요.

정문 안쪽에도 사슴이 몇 마리...랄까 이녀석 포즈 이상해;;

안쪽 문을 옆에서 한 장.
여긴 뭐든간에 스케일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그 중 압권은 본전건물.
앞의 사람들과 비교해보면 크기를 짐작할 수 있을 듯...

본전 안에 모셔져있는 대불. 이것도 크기가 엄청납니다;;

본전 안에 전시된 도다이지 모형.
도다이지는 과거 몇 번 소실되었다가 재건되기를 반복했는데
그 때마다 본전건물의 크기가 작아지고 규모도 점점 줄어들었다고 하네요.

...이게 작아진 거란 말인가 ㄷㄷ

도다이지를 나와서 점심식사 타임. 럭셔리~♡

식사를 마치고 미카와안쿄로 이동하는데,
정체와 공사로 버스가 늦어지는 바람에 신칸센 예약시간에 도착 실패;;
사진은 JR 미카와안쿄역 전경,

결국 자유석으로 탑승, 시즈오카로 고고~
랄까, KTX도 아직 못 타 봤건만 신칸센이라니, 묘한 기분;;

신칸센은 꽤나 쾌적했습니다. 안에서 카트로 간식이나 도시락을 파는 건 한국 열차랑 비슷하더군요.
다만 귤이나 삶은 계란은 없더라는...(웃음)

시즈오카에 도착해서 숙소로 가는 길,
바다에 방파제를 만들어 놓았는데, 저게 다 콘크리트 덩어리라고 생각하니 왠지 후덜덜...

숙소는 미호엔 온천 호텔.
첫 다다미 체험! >ㅂ<

...이건만 침실엔 침대가...(먼산)

저녁식사는 생선회에 버섯 찜 등등으로 아주 호화스러웠습니다.
일본 여행하는 동안 식사가 매번 충실하게 나와서 간식을 먹을 여유가 남질 않더군요 >_<

식사 후에는 온천욕을 즐겼는데, 성분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물에서 짠맛이 났습니다.
노천온천도 있었는데 분위기가 매우 굳, 사진기를 가지고 들어갈 수 없다는 게 매우 아쉽더군요 >_<
벽 건너편은 여탕인 듯 했는데, 일행이 전부 할아버지 할머니다 보니
엿볼 시늉조차도 할 의욕이 안 생기더라는...(털썩)

순수하게(한숨) 온천을 즐기고 노곤해진 몸을 침대에 던지는 것으로 둘째날 일정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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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나이브스 2007/07/02 02:23 # 답글

    음식 보기엔 좋지만 맛은 어떨지 미지수라는 섬나라 음식이죠
  • 제드 2007/07/02 08:00 # 답글

    ---)! 여학생은 한국이 나은듯.. =3
  • 2007/07/04 08:35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RoadMaxter 2007/07/09 01:58 # 답글

    나이브스 // 맛도 대체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랄까, 좋았습니다. ^^
    다만 맵고 짠 반찬이 거의 없는 반면 달고 느끼한 반찬이 많아서 약간 속이 더부룩해지는 게 문제더군요.
    제드 // 세일러복 가중치가...(먼산)
    의문의 K // 어젠 즐거웠습니다아~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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