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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사는 아조씨의 혼밥시간-스테이크와 아스파라거스 구이 먹는 게 남는거지


어머니가 소고기랑 아스파라거스를 가져다 주셨습니다.


그런 고로, 먹는다! 소고기!


좀 있어 보이게 이것저것 곁들이기로 했습니다.


우선 고기님에 예전에 코스트코에서 호기심에 산 스테이크 시즈닝을 앞뒤로 발라 줍니다.


다음으로 아스파라거스. 밑둥을 자르고 필러로 껍질을 벗겨 줍니다.


…밑둥은 질겨서 잘 안 먹는다고는 하는데, 버리긴 아까우니까 한번 시도해 보기로 했습니다. 껍질을 벗기고 잘게 썰어 둡니다.


이케아 매시포테이토는 우유와 버터 한조각을 넣고 잘 저으면서 익혀 줍니다.


결전의 순간…! 올리브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고기를 구운 팬에 버터를 추가하고


아스파라거스와, 사진에는 없지만 당근을 익혀 줍니다. 이케아 당근은 팬에 넣기 전에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렸습니다.


그릇에 담아서 완성~ 저번에 만든 양파 장아찌도 곁들였습니다.


고기는 조금 과하게 익힌 것 같기도 한데… 맛있었으니 OK


아스파라거스 밑동 부분도 제법 먹을만 했습니다. 덕분에 음식물 쓰레기가 줄어서 좋네요 =ㅂ=

혼자사는 아조씨의 혼밥시간-양파 장아찌와 양파 밥 먹는 게 남는거지

얼마 전에 ‘먹고 자는 마르타’를 다시 봤는데, 그러고 나서 마트에 갔더니 양파가 눈에 띄어서 5권에 나온 양파 장아찌와 양파 밥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냄비에 물을 끓여서 장아찌 담을 그릇을 삶아 소독해주고, 그 사이에 주재료인 양파를 얇게 채썹니다.


추가로 매콤함을 더할 고추도 썰어줍니다.


다음으로 절임국물. 책에는 배합 비율이 나와 있지 않았기에 무난하게 간장 식초 미림을 같은 비율로 섞고 설탕을 조금식 추가하며 맛을 조절했습니다.


설탕이 잘 녹도록 저어주며 끓입니다. 뭔가 엄청 튀더군요;
한소끔 끓인 뒤엔 한 김 식혀줍니다.


절임국물이 식는 동안 양파 밥을 합니다. 버터 한조각과 치킨스톡을 준비합니다.


쌀을 씻고 평소와 동일하게 밥물을 맞춘 뒤 양파를 듬뿍 얹고, 치킨스톡을 부숴서 뿌린 뒤 버터를 올려 줍니다. 조리 모드는 평범하게 백미 취사로 Start!


그릇에 양파를 담아줍니다. 사이사이에 고추도 뿌려주고, 적당히 식은 절임국물을 부어주면 완료. 뚜껑을 닫고 냉장고에서 숙성시켜줍니다.


여차저차 하는 사이에 양파 밥이 완성~ 색깔 좋네요.


잘 섞어서 그릇에 담아 줍니다. 양파 장아찌는 숙성시켜야 해서 당장은 못 먹으니까 다른 반찬과 함께 =ㅂ=


통후추를 갈아서 팍팍 뿌려주면 완성! 이게 중요합니다. 치킨스톡이랑 버터 때문에 살짝 기름진 편인데 후추가 균형을 딱 잡아줘요. 양파의 은은한 단맛이 더해져 제법 맛있습니다 =ㅂ=

혼자사는 아조씨의 혼밥시간-토마토 계란 볶음 & 토마토 계란탕 먹는 게 남는거지

저번에 골라 놓은 조금 상태가 미묘한 토마토, 생으로 먹기엔 조금 불안해서 불 쓰는 요리에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요리는 토마토 계란 볶음입니다. 준비물은 토마토와 계란, 소금, 후추.
우선 토마토를 작게 썰어서 팬에 볶아줍니다. 튀김하고 기름 비워낸 다음에도 팬에 기름이 제법 남아있길래 커다란 덩어리만 키친타월로 대충 걷어내고 바로 재활용했습니다. 다른 사람 해 줄 거 아니니까 이런 것도 허용되는거져 =ㅂ=


계란을 풀고 소금 후추로 살짝 간을 해 줍니다.


팬에 붓고 적당히 볶아주면 끝. 별 거 없죠.


밥반찬으로 먹었습니다.


이것 만으로는 분량이 안 나와서 하나 더. 토마토 계란탕입니다.
냄비에 작게 썬 토마토를 넣고 치킨 스톡을 하나 잘게 부숴서 뿌려줍니다.


계란을 풀고 소금 후추로 밑간. 볶음은 귀찮으면 팬에 계란 바로 깨 넣어도 어떻게든 되지만 탕은 반드시 미리 풀어놔야 하죠.


물을 적당히 넣고 끓이다가


적당한 타이밍에 계란을 휘휘 둘러주면 끝.


사진에는 없지만 밥이랑 먹었습니다.


이걸로 토마토는 끝. 한동안은 보고 싶지 않네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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