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Maxter의 잡탕노트 이글루 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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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로그


닭기름을 뽑아봤습니다 먹는 게 남는거지


간만에 닭기름 뽑는 김에 과정에 대해 포스팅이나 해볼까 했는데, 혹시나 해서 웹에서 검색해보니 유튜브에 자세히 설명한 동영상이 있는데다, 알고보니 음식밸리에서 유명한 분이 운영하는 채널 영상이네요. 그럼 내가 굳이 올릴 필요 없겠지 =ㅂ=
참고로 저는 기름 뽑아낸 닭껍질 먹는 쪽입니다. 맥주안주로 좋아요~


잘게 부숴서 볶음밥에 넣어도 맛있어요 >ㅂ< 향 입히는데 사용한 파도 잘게 썰어서 넣고~ 오늘은 기름 걸러내고 팬에 남은 기름에 바로 볶아먹었네요.

정작 볶음밥 완성 사진은 찍는 걸 깜빡... =ㅂ=

새내기 자매의 라클렛 먹어보았습니다 먹는 게 남는거지


새내기 자매와 두 사람의 식탁 新米姉妹のふたりのごはん / 히이라기 유타카 柊ゆたか
아마존 킨들로 사 보고 있긴 한데 서점 갔다가 정발판이 있는 걸 보고 충동구매해버렸습니다.
모 에이전트 만큼은 아니지만 아날로그 인간이다 보니 실물 책에 손이 가게 되네요. =ㅂ=

오랜만에 다시 보고 나니 마트 갈 때 마다 괜시리 치즈랑 수입 햄 코너를 기웃기웃 하게 되었는데... 얼마 전 잠실 L마트에 갔다가


요런 걸 보고 말았습니다. 무려 17000원이나 하더군요.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인다지요.

집에 와서 라클렛 그릴 검색해보기까지 했지만 이거 한 번 먹으려고 그릴까지 사는 건 너무 오버인 것 같아서 넘어가고,


전기레인지로도 아무 문제 없다고 하기에 계란말이 팬으로 녹여서 먹어보았습니다.


구운 빵과 가지랑 곁들여서 먹어보고


구운 단호박이랑 찐감자랑도 먹어보고~

이거 맛있네요!
특히 찐감자랑 조합이 최고입니다. 포실포실한 감자와 눅진한 치즈가 정말 잘 어울리네요. 삶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만 포실포실한 느낌은 덜할테니 찐 것 만큼 어울리진 않을 듯? 가지나 감자, 빵과의 조합도 좋았습니다. 반면 삼겹살과의 조합은 미묘. 치즈가 짭짤하고 다소 기름진 느낌이다 보니 담백한 식재료와 어울리는군요.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치즈가 너무 비싸서 만화에 나온 것처럼 팍팍 얹어 먹긴 많이 부담된다는 것. 나도 누가 선물로 라클렛 휠 하나 통채로 보내줬음 좋겠다~ =ㅂ=

상대적으로 저렴한 국산도 있긴 한데... 그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200g이라는 양이 너무 감질나서 질보단 양으로 신나게 먹어보려고 일부러 강남의 K마트까지 가서 잔뜩 사 들고 왔는데, 아마 그걸 먼저 먹었으면 '감질나서 더 사먹자'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겁니다. (한숨)
여기에 대해선 다음 기회에 자세히 얘기하는 걸로... 여튼 처음 구입한 emmi의 라클렛 치즈는 아~주 맛있었습니다. 주머니가 두둑할 때 또 한 번 먹어 보고 싶네요 =ㅂ=

지구방위군 4.1 (Steam) 기본 조작과 팁 이것저것 필중의 게임혼


이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 2의 저가형 게임 시리즈 「심플 2000」으로 2003년 발매된 「THE 지구방위군」이란 게임의 최신 후속작입니다. 지구방위군의 일원이 되어 지구에 쳐들어오는 외계인과 맞서 싸운다는 심플한 스토리와, 특유의 게임성으로 나름의 팬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지구방위군 4.1은 플레이스테이션 3로 발매된 지구방위군 4의 살짝 개선작으로, 플레이스테이션 4와 스팀으로 발매되었습니다.

게임의 특징
1. 물량

스테이지부터가 89개(온라인은 스테이지가 추가되어 98)에 달할 정도로 엄청나게 많아서 두고두고 즐길 수가 있습니다. 특성이 크게 다른 4개의 병과를 골라서 플레이 할 수 있기에 매번 다른 느낌으로 진행할 수 있고, 사용 가능한 무기가 700개에 달해 모으는 재미도 있습니다.

2. 반복
무기가 700개이긴 하지만 처음부터 다 쓸 수 있는 건 아니고, 플레이 중에 나오는 무기상자를 주워서 모아야 합니다.

…노가다의 냄새가 나죠.

스테이지와 난이도 별로 나오는 무기 레벨의 상한이 있기에 좋은 무기를 얻으려면 고난이도로 후반 스테이지를 플레이 해야 하는데, 낮은 난이도에선 저레벨 무기로도 적들을 무쌍 수준으로 난도질하며 진행할 수 있지만, 최고 난이도는 기본체력 기본장비론 1스테이지 잡몹 한 마리도 제대로 잡을 수 없는 격차를 보여주기에 난이도별로 스테이지를 차근차근 진행하면서 무기를 모으고 전략을 숙지한 다음 난이도에 도전하는 게 기본입니다.


…문제는 89스테이지에 더해 난이도가 이지-노멀-하드-하디스트-인페르노로 무려 5단계나 된다는 것이지만요.
……거기다 무기는 플레이하는 병과의 무기만 드롭. 89스테이지를 난이도별로 5번 X 병과별로 4번 플레이하려면… 오~래오래 즐길 수 있겠네요 =ㅂ=

3. 불친절

이 게임은 스토리나 시스템 등 많은 점이 전작인 지구방위군 3에서 이어지는데, 그러다 보니 신규 유저에겐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일단 게임에 튜토리얼이 없고, 조작방법을 게임 내에서 확인할 수 없다는 게 치명적이네요. 매뉴얼을 숙지해도 병과별로 조작 특성이 다르고 무기도 각각 특징이 있기에 게임 내에서 몸으로 구르며 하나하나 외워야 합니다.

…이렇게 보면 정말 재미 있나? 싶기도 하네요 ^^; 상당히 사람을 타는 게임이긴 합니다.
그래도 조작에 익숙해지면 퍼즐 풀듯이 고난이도 스테이지를 하나하나 돌파해나가는 재미가 있답니다.

게임방법 (Steam판 초기설정 기준)
앞에서 말했듯이 이 게임엔 튜토리얼이 없기 때문에; 조작방법을 사전에 숙지하고 저난이도에서 최대한 익숙해지는 게 중요합니다.

기본조작
상하좌우 이동 = WSAD
시점 이동 = 마우스
점프 = 스페이스
FPS 게임의 기본이네요. 추가로 레인저와 에어레이더는 좌우로 이동하면서 점프 버튼을 누르면 옆으로 구르는 긴급회피 동작을 취합니다. 걸어서 이동하는 것보다 속도가 다소 빠르기에 원거리를 이동할 땐 뛰는 게 아니라 데굴데굴 구르게 되네요.

무기 발사 = 마우스 좌클릭
줌/기동 = 마우스 우클릭
무기 설명에 배율이 있을 경우 우클릭으로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센트리건을 작동시키거나 폭탄을 기폭하는 것도 우클릭.

무기 변경 = 마우스 휠
무기 숏컷 = 1, 2, 3
리로드 = R

탑승/구조 = E
차량에 탑승하거나 멀티플레이에서 체력이 0이 된 다른 플레이어를 구조할 때 사용하는 키.

위치지정 마킹 = Q
멀티플레이에서 아군에게 공격 대상이나 이동 위치를 지정할 때 사용하는 키입니다.

채팅 윈도우 = T
정형문 숏컷 = 좌Ctrl
방향키 = 정형문 윈도우
콘솔에선 타자 입력이 어렵기에 정해진 문장을 주제별로 모아놓고 화살표로 선택해서 출력하게 처리한 것이 그대로 이어졌습니다. 멀티플레이에선 이걸 이용해서 의사소통을 확실하게 하는 게 중요. 숏컷은 정형문 목록 중에서 8개를 골라 등록할 수 있습니다. 감사인사나 사과하는 표현 위주로 등록해 놓는 게 무난하네요.

추가로, 펜서는 조작방법이 다른 3병과와 살짝 다르기 때문에 플레이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다른 3병과도 조작감이 은근 다른 편이기 때문에 이것저것 붙잡는 것 보다는 주력으로 할 걸 하나 정해서 잡는 게 좋습니다. 게임 중 드롭되는 무기도 플레이중인 병과의 것만 나오기도 하고요. 이지 난이도 1스테이지를 병과를 바꿔가며 한 번씩 플레이 해보며 정해보는 것도 좋겠군요.

화면 설명

왼쪽 위 = 체력 게이지입니다.
오른쪽 위 = 미니맵입니다. 흰색 점은 민간인, 푸른색 점은 NPC, 붉은 점은 적, 초록 점은 아이템이며 점 아래에 붙은 선은 고도를 표시합니다. 거리가 멀면 삼각형 화살표로 표시됩니다. 붉은 선은 맵 경계선입니다.
오른쪽 아래 = 현재 장비중인 무기와 잔탄입니다.

아이템

ARMOR 아이템 = 최력 최대치를 일정 배율로 올려줍니다.


WEAPON 아이템 = 무기 아이템입니다.



First Aid 아이템 = 체력 회복 아이템입니다.

온라인 플레이시 아머와 웨폰 아이템은 누가 획득해도 플레이어 전체가 획득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온라인 플레이 팁
온라인 플레이시에는 적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2배로 올라가긴 하지만, 기본 조작만 숙지하고 있다면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하는 게 훨씬 수월합니다. 멀티플레이는 동시에 4명까지 가능하지만 굳이 꽉 채우지 않아도 노멀에선 2명, 하드에선 3명만 모이면 충분히 공략이 가능합니다.
채팅이 그렇게 편한 게임이 아니다 보니 아무 말도 안하고 플레이해도 사람들이 별로 신경쓰지 않으므로 부담 없이 멀티플레이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이군요. 그래도 정형문으로 인사 정도는 하는 게 좋겠죠.

다만 하디스트와 인페르노 난이도는 참가자 전원이 조작과 공략을 충분히 숙지하지 않으면 혼자서 할 때 보다 어려워집니다. 온라인에선 무기와 아머에 제한이 걸리기 때문에 고레벨 무기로 초반 스테이지를 쓸어버리는 플레이도 불가능. 스테이지 달성도가 70%를 넘으면 제한을 풀 수 있긴 한데, 98스테이지 X 난이도 5단계 X 병과 4개 X 0.7 = 1372번 플레이해야 하는지라;; 그냥 없는 셈 칩시다. 심지어 온라인과 오프라인 맵 달성도는 따로 계산;;

온라인에서도 솔로플레이는 가능하지만 적 스펙 상승과 무기/아머 제한 때문에 이지 난이도가 한계입니다. 체감 난이도상 온라인 이지 솔로가 오프라인 노멀과 비슷한 느낌이네요. 온라인 노멀 솔로는 중반까지는 어떻게든 하겠는데 최후반에서 막히네요.

Road는 끝자리가 1~5로 끝나는 날 저녁에 멀티플레이에 접속하곤 합니다. 혹시나 같이 하실 분은 스팀 ID roadmaxter로 메시지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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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장

2014년은 Happiness charge... ...... ............ 할 수 있을까...?